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유도부가 지난 4월 17일(토)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고등학교, 대학팀이 모두 참가하는 청소년 유도 대회인 제25회 전국 청소년유도선수권 대회에서 대학의 강호들을 물리치고 창단 후 첫 시합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상했다.
여자부에서는 –57kg 이수인 학생은 준결승에서 용인대학교 김주희를 상대로 승리하여 3위를 차지하였고, -63kg 정승아 학생은 용인대학교 신채원을 상대로 승리하여 3위를 차지하였다.
남자부에서는 +100kg 조형준 학생은 용인대학교 송민혁 밭다리 걸기 한판패를 2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100kg 조형준 학생은 은메달을 수확하며 아시아 청소년국가대표 선발되는 큰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21 양구평화컵 유도 대회에서 국민대학교 여자부 –63kg 정승아, -63kg 전정민 학생 모두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특히 정승아 학생은 1학년이라 훈련기간이 부족하였음에도 동메달을 수상하였고, 2학년 전정민 선수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통해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유도부를 지도하고 있는 이규원 교수는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대회가 연기되거나 취소되어 자칫 목표 의식이나 동기를 잃을 수도 있었으나, 그들의 특유 집중력과 성실함으로 운동에 전념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