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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IT서비스학회 사회현안해결 지능화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연진욱, 김나현(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 21) 학생
주제: 드론 및 인공지능 CCTV 영상분석 기반 화재 신속 대응 시스템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연진욱, 김나현 석사과정 학생이 한국IT서비스 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후원하는 ‘사회 현안 해결 지능화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 공모전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국민체감형 서비스를 주제로 공공서비스 혁신, 지능형 포용 서비스, 지역 균형 발전, 국민 안전*안심 분야로 구분하여 IT 서비스 관련 전 분야로 모집을 진행하였다.
연진욱(팀장), 김나현 학생은 국민 안전*안심 분야에 딥러닝(실시간 객체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화재 조기 예측’, ‘화재 위험도 예측’, ‘건물 내 층별 대피 현황 2D 도식화’ 기능 등이 포함된 화재 신속 대응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참가한 두 명의 학생은 ‘ 화재 현장에서의 골든타임이라는 시간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연구실에서 배운 분석 기술들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수상까지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위 학생들은 데이터 공학 연구실(Data Engineering Lab., 지도교수 김남규) 소속으로, 4단계 BK21 사업의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 (교육연구팀장: 곽기영)에 참여하여 데이터 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