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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 감쇠-기반 암세포 이미징’ 관련 논문, 저명 국제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표지 게재 / 임상규(응용화학부) 교수 연구팀
우리 대학 응용화학부 임상규 교수팀과 가톨릭 의과대학, 하버드 의과대학이 공동 연구한 ‘X-선 감쇠-기반 암세포 이미징’ 관련 논문이 소재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8.808) 2021년 34호 표지(back cover) 논문으로 게재됐다.
MRI나 CT 등 기존의 이미징 방법은 암과 일반 조직의 형태가 유사할 경우 작은 크기 종양의 검출이 쉽지 않고, 고가의 장비로 상용성이 떨어져 암세포의 조기 발견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대안으로, 형광 나노입자를 암세포에 결합시켜 그 발광 신호를 관찰하려는 표적 광학 이미징 연구가 매우 활발하지만, 발광 신호 파장이 인체 조직을 잘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세포가 신체 내부에 조금만 깊이 있어도 신호가 검출되지 않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다.
반면, 해당 연구진은 침투-깊이 제한이 거의 없는 X-선을 이용해, 발광이 아닌 차단에 기반한 발상의 전환으로 기존 이미징 방법들의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이미징 기법을 제시하였다. X-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양자점 물질을 이중캡슐화하여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 나노입자 표면에 암세포 표적 항체를 붙여 주사하였을 때, 저선량 X-선 조사로도 5 mm 크기의 작은 종양 세포를 높은 해상도로 검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안된 신개념 차단-기반 X-선 이미징 방법은 향후 건강검진 등에서 간단한 흉복부 X-선 검사만으로도 신체 내부 깊숙이 있는 암세포를 조기 검출할 수 있는 새로운 암 진단 이미징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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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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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문화일보 | 국민대 임상규 교수 연구팀 저명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 |
2 | 에듀동아 | 국민대 “임상규 교수팀, 신개념 실시간 암세포 이미징 기술 개발” |
3 | 메트로신문 | 임상규 국민대 교수팀, 신개념 실시간 암세포 이미징 기술 개발 |
4 | 파이낸셜뉴스 | 국민대 임상규 교수팀, 신개념 실시간 암세포 이미징 기술 개발 |
5 | 한국대학신문 | 국민대 연구팀, 신개념 실시간 암세포 이미징 기술 개발 |
6 | 조선에듀 | 임상규 국민대 교수팀, 신개념 실시간 암세포 이미징 기술 개발 |
7 | 머니투데이 | 국민대 임상규 교수 연구팀, 실시간 암세포 이미징 기술 개발 |
8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임상규 교수 연구팀, 신개념 실시간 암세포 이미징 기술 개발 |
9 | 스마트경제 | 임상규 국민대 응용화학부 교수 연구팀, 신개념 실시간 암세포 이미징 기술 개발 |
10 | 아시아타임즈 | 임상규 국민대 교수팀, 신개념 실시간 암세포 이미징 기술 개발 |
11 | 교수신문 | 국민대 임상규 교수 연구팀, 신개념 실시간 암세포 이미징 기술 개발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