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행정대학원 유진룡 명예교수(전 문체부장관)가 조직위원장을 맡은 '한중일 e스포츠 국가대항전(ECEA 2021)' 이 오는 9월 10일(금)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최초로 정부가 주도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 중국 · 일본이 이스포츠를 통해 우호를 다지고, 동아시아가 국제 이스포츠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PES 2021, 클래시 로얄, 던전앤파이터로 이 중 던전앤파이터는 시범 종목이며 나머지는 정식 종목이다. 경기는 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이스포츠 대회의 새로운 국제표준을 제시하고 게임문화축제를 통해 세대 간 유대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ECE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