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영어영문학과 조성준 동문이 2021 부산국제광고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성준 동문은 현재 우리 대학 취업프로그램인 미국 J-1 인턴십 과정을 통해 미국 H 마트 마케팅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다. 해외에서 근무하면서 부산국제광고제 뉴스타즈 전문가 광고 공모전(전 세계 주니어 광고인을 대상으로 진행)에 참가하여 얻은 성과이기에 더욱 값진 결과다.
공모주제는 "코로나 시대 이후의 웨이브 파크의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향상 전략"이었고, 기획서(Planning Paper) 제출 형태로 진행됐다. 조성준 동문은 Wave Beach, Wave Park" 라는 주제로 웨이브 파크의 컨셉 방향과 IMC 전략을 제안했다.
특히 전 세계 대상으로 하는 국제광고공모전에서 제일기획과 같은 쟁쟁한 광고홍보대행사들 사이에서 광고홍보 관련 쪽이 아닌 식품회사의 마케팅팀 인턴으로서의 수상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