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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조형학회 2021 Basic Art & Design Award 기초조형 학생 공모전 특선 수상 / 박지우(금속공예학과 17), 권해영(금속공예학과 19) 학생
우리 대학 금속공예학과 박지우 학생과 권해영 학생이 한국기초조형학회 2021 Basic Art & Design Award 기초조형 학생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한국기초조형학회는 예술, 디자인 전 분야에 관계된 ‘기초조형’을 중심으로 학문적 위상을 정립하고 ‘창조적 조형’의 사회적 구현을 위하여 1999년 창립된 학회이다.
BADA 학생 공모전은 참신하고 실험적인 신진 작가 및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기초조형학회에서 개최한 규모 있는 공모전이다. 약 180명 이상의 지원자 중 21명의 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국민대 금속공예학과 박지우(학부’ 17), 권해영(학부’ 19) 2명이 출품했으며 구조적인 조형미를 보여준 유닛 목걸이 장신구 디자인으로 각각 동상과 특선을 수상하였다.
학생들의 수상작은 2021년 9월 29일(수) – 10월 5일(화) 서울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개최된 ‘GIAF 초청 2021 KSBDA 세종특별전’ 전시에서 소개되었다.
박지우(동상) 꼬리에 꼬리/목걸이_정은/2021
권해영(특선) 미색/목걸이_정은/2021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