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정치외교학과 19학번 정창혁 학생이 제20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에서 사회 5분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출산 인구절벽 시대의 국방인력 확보 방안' 이라는 사회분과 주제에서 '국방인력 확보 한계점을 고려한 선택적 모병제에 관한 게임이론적 연구'를 통해 논문심사와 토론발표 능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회 5분과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주관, 주최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리 대학 정치외교학과 학생이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학교와 학과의 입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