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20학번 김혜현 학생(지도교수 강경모)이 한국무용협회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신진무용예술가육성프로젝트-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에서 예술대학 남자 시니어부분 은상을 수상하며, 경쟁력 있는 무용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아 병무청이 인정한 예술요원으로 복무할 기회를 부여받게 되었다.
한 편 김혜현 학생은 이번 수상을 비롯하여 ▲한국현대무용협회 금상 ▲탄츠올림프아시아 금상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동상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여 뛰어난 수상실적을 이뤄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