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법학연구소 북악법학학술상 시상위원회는 제7회 북악법학학술상 수상자로 법과대학 윤동호 교수와 상지대학교 경찰법학과 김명연 교수를 선정했다.
학술상 시상위원회는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민대학교 법학연구소에서 발간한 "법학논총"에 게재된 논문 74편을 대상으로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걸쳐서 수상자 2명을 확정했다.
<학술상 시상식 및 학술상 수상자 콜로키움>은 2022년 4월 22일 오후 2시 국민대 법학관 B 101-5호 및 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