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암 이노베이터즈 ‘이음’, 2022 Microsoft Azure Virtual Hackathon 우수상 수상 / 고현영(자동차공학과 18) 학생 외 4명
지난 6월 10일(금) ‘2022 Microsoft Azure Virtual Hackathon’에서 우리 대학 고현영(자동차공학 18), 강소영(지능전자공학 18), 김민석(공디 17), 문정연(공디 19), 최상현(자운디 18)로 이루어진 융합 인재들이 진행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AR 대화 앱 서비스, 이음’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Microsoft와 AI Factory가 주관한 본 대회는 DevOps, AI, Gaming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대하여 Microsoft Azure의 기능을 활용한 아이디어 제안 및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음’ 팀은 그 중 AI 분야에 참가하여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도울 수 있는 AR 앱 서비스를 제안 및 구현했다. AI와 AR 기술,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이후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했다.
본 팀은 교내 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하는 ‘지암 Innovators' Studio’ 프로그램으로부터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그치지 않고 여러 피드백 및 인사이트를 수집하여 최종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