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지도하는 인공지능전공 Machine Intelligence 연구실이 세계 최고권위 컴퓨터 비전 및 인공지능 학회 중 하나인 유럽컴퓨터비전학술대회에 논문을 게재했다.
네이버와 고려대와 함께 공동 연구된 Bridging the Domain Gap towards Generalization in Automatic Colorization 논문(1저자: 이혜진 석사과정)은 흑백 사진뿐만 아니라 만화와 같은 다른 영역(domain)에도 일반화(generalization) 된 채색화(colorization)가 가능한 새로운 인공지능 방법을 제안하였다.
더불어 Machine Intelligence 연구실은 최신 인공지능 관련 연구 성과들을 세계 최고권위 인공지능 관련 학회인 ICCV(21), ICPR(22) 등에 꾸준히 게재하면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