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학술정보기획팀 주민철 선생이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한 제2회 대학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의 원격교육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통한 대학 원격교육 활성화 및 질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7~10월 진행되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친 23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주민철 선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메이커 스페이스의 하이브리드 융합 교육 사례'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고, 직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해당 교육은 국민대학교 eCampus의비교과강좌 KMU-MOOC를 통해 국민대학교 구성원이라면 누구든지 수강할 수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