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디오리진 대표 정수(장식미술학과 78학번) 동문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선정하는 국내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창의적인 디자인 경영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지자체, 기업, 공로자에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시상식은 23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진행됐다.
정수 동문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친환경 소재 용기 디자인 개발 등으로 우리 디자인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국내 최초 용기 디자인 전문회사라는 점을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되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