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창업기업인 (주)에크네(대표 김민호)가 지난 12월 1일(목)에 2022년 제2회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해 사회혁신부문 대상(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금번 대회는 사회적기업학회 주최 및 피피엘, SDGs 소셜벤처 연합추진단이 주관해 개최되었으며 기술보증기금, 창업진흥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했다.
(주)에크네는 해당 대회에 본교 재학생으로 출전하여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중 ‘좋은 일자리 확대와 경제성장’에 해당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템으로 ‘신진작가 도서 유통지원 서비스’를 제안했으며, 그 결과 총 87개 팀(314명) 가운데 사회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주)에크네 대표 김민호 동문(경영정보학부 16)은 본교 이우진(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부원장) 교수 연구실에서의 학부연구생 활동을 계기로 창업하였으며, 22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유망팀 300 등에 선정되어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