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 정구민 교수가 지난 12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2022 지식서비스 R&D포럼, 12월 12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CES 2023 전문가 회의, 12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의 2022 ICT 특허경영대상 행사에서 ‘CES 2023, 거대한 혁신의 흐름에 동참하라’라는 주제로 CES 2023 전망 발표를 진행했다.
CES는 연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의 기술 행사로 한 해의 기술과 시장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CES 2023에서는 CES 2022에 비해서 관람객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구민 교수는 발표를 통해서 ‘CES 2023에서 코로나 19 이후의 기술과 시장 변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기술적인 핵심 키워드로 모빌리티,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웹 3.0과 메타버스, 지능형 로봇, 푸드테크, 디스플레이, 스마트홈 등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나라 업체들이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다수 수상하여, CES 2023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발표 영상과 자료는 유튜브 9민선생 채널과 전자공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aB3bswR33I [바로가기]
https://ee.kookmin.ac.kr/community/board/notice/1651 [바로가기]
십 여년 동안 CES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정구민 교수는 신문 기고, 방송, 관련 부처와 기업 발표를 통해서 최신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정리해 오고 있다. CES 2022에서는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CES 2022 딥리뷰’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