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국사학과 박용호 동문이 국무조정실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용호 동문은 2014년 강원도교육청 양양여자고등학교에 초임 발령을 받아 2019년 3월 1일, 인사교류로 경기도교육청에 전입하였고 의정부공업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경기북과학고등학교 역사교사 겸 EBSi 수능강의 검수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2018년에는 선행학습 유발 관행 근절 유공으로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을, 2021년에는 교육정책네트워크 운영 유공으로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박용호 동문은 “앞으로도 공직자이자 교육자, 그리고 자랑스러운 우리 대학 동문으로서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