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조형대학 의상디자인학과 박주희교수가 지난 1월 27일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한복인 신년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박주희 교수는 2019년부터 4년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전문교육지원>사업의 연구책임자로 활동하면서 한복과 전통공예 교육을 통하여 패션계 미래 주역들이 자국 문화로부터 영감을 얻어 독창적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한편 국민대학교는 <2019 한복전문교육지원>사업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