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임산생명공학과 김태종 교수가 지난 4월 20일 (사)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국목재공학회 50주년 기념 세미나와 2022년 추계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학회 발전에 대한 공로다.
(사)한국목재공학회는 목재기술 개발과 산업 발전을 위한 우리나라의 대표 연합체로 1972년에 설립되어 현재 660명의 회원과 91개의 기관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2022년에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목재공학회 50년사를 발간하고 2022년에 4월 21일에 정기총회에서 설립 50주년 기념 세미나를 주최하였다.
국민대 김태종 교수의 설립 50주년 기념 세미나와 2022년 10월 20일~21일에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의 개최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에 대한 한국목재공학회의 감사의 뜻을 이번 공로패를 통해 전달받았다.
김태종 교수는 “탄소중립를 포함한 환경문제가 매우 심각하며 긴급한 대처가 필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이 목재의 지혜로운 활용입니다. 학회 회원의 한 사람일 뿐 아니라 환경문제의 극복을 원하는 사람으로써 목재공학회에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지난 2022년에 목재산업에서 기술을 주도하는 한국목재공학회가 50주년이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세미나에 도움이 될수 있어서 저에게는 오히려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