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한국역사학과 이찬솔 학생이 전국경제인연합회 YLC 대학생경제동아리 운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찬솔 학생은 지난 학기 한국경제연구원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에 있는 대학생경제학술연합동아리 YLC에서 41대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안암, 신촌, 관악, 충청, 경북, 경남, 강원 총 7개 지부 회원 250명에 달하는 동아리 운영 총괄을 담당하였고 이에 동아리 운영을 부회장으로서 우수하게 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한국경제연구원 명의로 동아리 운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사학 계열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 중에선 동아리 21년 역사상 처음으로 회장단에 당선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