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23년도 한국음향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 변현수(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21) 동문, 전찬희(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22) 학생
우리 대학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차량응용음향 및 진동제어연구실 (지도교수: 신성환)의 석사 졸업생 변현수 연구원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전찬희 학생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도 열린 2023년도 한국음향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하였다.
본 학술대회에서 변현수 학생은 ‘임펄스성 진동 신호를 통한 엔진 이상상태 진단’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하였고, 전찬희 학생은 ‘고주파수 능동소음제어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 인자’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동 대학원 소속의 석사과정 한승연, 류동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22) 학생이 공동저자로 참여하였다.
한국음향학회는 1981년 창립되어 현재 3천여명의 학계 및 산업체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내 음향 및 소음진동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갖는 학회로서, 매년 2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KCI 및 SCOPUS에 등재되어 있는 한국음향학회지 (The Journal of Acoustical Society of Korea) 를 발간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신성환 교수의 지도로 운영되고 있는 해당 연구실 (a3vc.kookmin.ac.kr)은 자동차를 포함한 기계제품의 소음저감뿐 아니라 감성품질 향상을 위한 음질기반소음제어 (Sound quality based Noise Control)과 운전 중 기계시스템의 건전성 감시 및 진단을 위하여 진동 및 소음을 이용하는 신호처리기법을 연구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