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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블록체인·핀테크 경진대회 「BEST Challenge」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 전자공학과 ITSP 연구실 석사과정 학생들
우리 대학 전자공학과 ITSP 연구실(지도교수 김지혜) 석사과정 학생들이 지난 8월 17일 KISA에서 주관한 블록체인·핀테크 경진대회 「BEST Challenge」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실의 김경빈, 이올미, 김승우 학생은 한양대학교 SnP 연구실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뤄 진행해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블록체인*핀테크 경진대회”는 “대안데이터 기반 핀테크 아이디어톤”, “블록체인 난제해결 챌린지” 그리고 “블록체인 핀테크 기반 ESG서비스 경진대회”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120개 팀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 김경빈, 김승우 학생이 속한 연합팀은 Proof of Reserve의 일종인 고속 영지식 증명 생성 및 실시간 검증 지원 프라이버시 보호 PoR 시스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블록체인 시장이 급성장하여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문제에 관해 해결방안을 제시한 시스템이다.
또한 이올미 학생이 속한 연합팀은 프라이버시와 무결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분산신원인증(DID) 시스템을 제안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