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23년 11월 21일 영국 애버딘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최우수 학술대회인 The 34th British Machine Vision Conference (BMVC)에서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과정 이명학, 조우성, 김성식 학생(인공지능 연구실, 지도교수 이재구)이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rtificial Intelligence, XAI) 기술 기반을 통해 고품질 특징을 추출하여 전이할 수 있는 방법인 “Distillation for High-Quality Knowledge Extraction via Explainable Oracle Approach”(아래 연구 개요 그림 참조)발표하였다.
BMVC는 주요 AI, Computer Vision 분야 국제 학회(h5-index 77)이며, 해당 연구는 2022년도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한미국제공동 연구인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위한 신뢰 가능한 인공지능“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