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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첨단소재 및 공정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논문 우수상 수상 / 김수빈(일반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22) 학생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김수빈 학생이 금속∙재료학회 주관으로 최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제11회 환태평양 첨단소재 및 공정 국제학술대회(PRICM11)에서 포스터 논문 ‘Balancing tensile strength and elongation in Co-reduced martensitic steels: a machine learning approach’ 로 포스터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우수한 강도비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정 최적화 전략을 제안하였다. 특히, 이 공정최적화 전략은 최적화 과정에서 요구되는 반복적인 실험 과정을 줄이시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시험편의 소모가 큰 인장시험을 작은 시험편으로 간편하게 평가할 수 있는 경도와 미세조직적 인자로 대체하였다.
이 방법을 적용한 결과, Co저감 초고강도 이차경화강에서 2.4GPa 수준의 인장강도와 약 10%의 연신율을 동시에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연구는 새로운 접근 방식과 공정 최적화 전략을 제시하는 것으로, 첨단소재 및 공정 분야에서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연구로 평가되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