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소셜 마케팅 강화하는 이노션
이노션에스 설립…대표 이윤경
통합 브랜딩부문 시너지 기대
이노션에스 이윤경 대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소셜 마케팅 전문 자회사를 설립했다.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는 SNS 마케팅을 고객사에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노션은 이노션에스(INNOCEAN S)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대표엔 이윤경 이노션 국내비즈니스부문 팀장(사진)을 선임했다. 올해 40세인 이 대표는 2007년 공채로 이노션에 입사해 16년간 광고기획 전문가로 활약했다.
이노션이 소셜 마케팅 전문 법인을 설립한 이유는 디지털 광고 시장이 커지고 있어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는 9조283억원으로 전년(8조4614억원) 대비 6.7% 늘었다. 이노션은 자체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SNS를 활용한 통합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소셜미디어는 브랜드 경험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반드시 체험할 수밖에 없는 채널”이라며 “소셜미디어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노션에스는 브랜드사가 직면한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션과 같은 종합광고대행사들은 TV 등 전통 매체의 영향력이 줄어들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데이터 분석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사를 표방한 에코마케팅을 비롯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신흥 강자들이 출현하면서 경쟁 환경도 더욱 치열해졌다. 제일기획 역시 2009년 펑타이라는 중국 디지털 마케팅 회사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바바리안, 센트레이드, EC, 컬러데이터 등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 5곳을 인수했다.
한편 이노션 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1.17% 하락한 2만1050원에 마감됐다. 10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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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