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무선센싱실험실 학부연구생들이 한국전자파학회 2023년 추계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1월 24일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전자파학회 2023년 추계종합학술대회>에서 전자공학부 한수민(16), 이지성(19), 조정민(19), 황건우(19)는 장병준 교수의 지도 아래 ‘다수의 상용 SDR을 활용한 실시간 광대역 전파 모니터링’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전자공학부 무선센싱실험실 학부연구생들은 2023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에 이어 후속 연구를 이어가며 상용 SDR을 다수로 사용하여 광대역으로 전파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연구를 하였다. 이 기술은 AI 기술과 접목하여 전파신호의 탐지 및 식별에도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ANTI-DRONE 시스템, UAM의 전파환경 분석 등 전파를 분석하는 환경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