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대학교에서 역사학를 전공하고 영국 왕립역사학회(The Royal Historical Society, UK) 석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양대학 데이비드 윌리엄 김교수가 우주과학과 인문융합분야 한국연구재단 장기프로젝트의 일환 (2022-2025)으로 미항공우주국의 화성유인탐사에서 미제로 남아있는 Human Research Programs (HRP)에 관하여Innovative Field Research를 실행하고자 외국인(Non-American)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NASA의 공식초청을 받아 휴스톤의 Johnson Space Center를 2월중순에 방문 연구했다.
김 교수는 NASA 우주인선발 프로그램의 총괄본부장 (David B. Bauman, Director of the Human Research Program)과의 소통을 통해 인간연구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