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공업디자인학과 강수정, 현동희, 박가온, 서예린, 이지윤 학생이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 봄 대학생 디자인학술발표대회에 참가, [LLM 인터페이스의 개인화를 위한 사용 행태 분류 : GPT-4를 중심으로]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GPT 모델의 등장으로 채팅 형식으로 이루어진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LLM 관점에서 개선되어야할 필요성을 포착하여 LLM 모델의 인터페이스 개선을 본질적인 목표로 삼아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LLM 모델 중 널리 쓰이는 GPT-4 사용자를 모집하여 온라인 설문과 관찰, 인터뷰를 통해 사용자가 LLM 모델을 사용하는 행태를 채팅방의 활용 형태에 따라 분류했고, 이에 따른 인터페이스 개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