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문익준 교수(국민대 중국정경전공) 박창건 교수(국민대 일본학과)
HUSS 환경컨소시엄(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기후변화대응사업단(단장:강윤희 교수(러시아·유라시아)교수) 문익준(중국정경) 교수와 박창건(일본) 교수가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및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익준 교수는 기후변화대응사업단 부단장으로 참여하며 정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비교과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미래지향적 융합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박창건 교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기후변화대응사업단의 사업운영위원회 위원, 교육과정심의위원회 위원, 사업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사업단의 심의, 결정, 운영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과 산학 협력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우리대학 교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과 융합인재양성 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대학교 기후변화대응사업단(단장 강윤희 교수(러시아·유라시아))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국민대를 주관대학으로 하고 있는 HUSS 환경컨소시엄이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