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경영학부 이우진 교수가 지난 1월 17일(금) 한국벤처창업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8대 한국벤처창업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벤처창업학회는 국내 창업 분야 대표 학술연구단체로 지난 2006년 설립됐다. 1600여 명의 회원과 365명의 임원진이 창업 벤처, 기업가정신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국내 창업 정책, 스타트업 혁신, 기업가정신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벤처창업연구’를 연 6회 발간하고 있다.
이우진 교수는 “다양한 창업 사례를 다룬 질적 연구를 확대해 학계와 산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오는 4월 열릴 춘계 학술대회를 창업 분야 관련 다른 학회들과 협력해 통합학술대회 형태로 개최하고, 국내 창업 분야 학문적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융합 발전 기회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