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박원재(미디어전공/의상디자인학과 18학번) 학생이 지난 12월 27일(금) DDP 패션몰에서 개최된 제52회 중앙패션디자인콘테스트에서 <금상_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중앙패션디자인콘테스트는 (사)중앙패션디자인협회(회장 박윤수)가 주최·주관하며 신인 디자이너 발굴과 인재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반세기 패션 역사 발전에 기여해 온 행사다.
이번 대회는 1차 스타일화 작품심사와 2차 실물 작품 및 PT 심사를 거쳐 3차 패션쇼 심사에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심사위원은 박윤수회장과 원로디자이너 진태옥, 오은환, 장광효, 그리고 황재근, 김홍범 디자이너, 협업사인 김근재 빔스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여하였다.
수상작 (주제: Aloha, My Stranger)
서구의 문화기술을 접한 소수민족, 그들의 낯선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