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엠에프씨(주) 황성관 대표이사(화학, 85)가 응용화학부 장학금으로 ‘5천만 원’을 약정한 것에 대한 전달식이 2025년 10월 18일 과학관 120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응용화학부 재학생, 화학과 및 바이오의약학과 대학원생이 참석하였으며, 박규순 명예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제동행세미나 과목의 연사로 초청된 황성관 대표이사는 동문이자 후배들에게 2008년 엠에프씨(주)를 창업하기부터 지난 2024년 12월 코스닥 상장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성장시킬 수 있었던 원동력과 열정을 전달하였다.
황성관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무한히 응원한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해당 장학금은 대학원생의 학업과 연구활동의 성취를 제고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