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아시아올림픽대학원 박주희 교수가 시사저널과 한국갤럽이 공동 기획한 2025 차세대 리더 100에 선정됐다.
사진:ISF 제공
시사저널과 한국갤럽이 공동기획하고 일반국민과 전문가 1,000명에게 설문하는 이 조사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 잠재력 있는 인물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성을 읽어보는 데 의미가 있다.
정치, 경제(기업·IT·스타트업), 사회(법조·환경·NGO·종교·의학·과학·크리에이터), 문화(예술·영화·방송·스포츠·레저) 등 각 분야에서 향후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인물들을 엄선했다.
박주희 교수는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것을 비롯하여 국제도핑검사관과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 과학위원회 위원으로도 이름을 올리며 한국 체육 외교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