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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Forensics Challenge 2025 Tech Contest 부문 우수상 수상 / 김종성(일반대학원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연구팀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사이버보안학과 DF&C (Digital Forensic & Cryptanalysis) 연구실 소속 이용진, 김현준, 강수진 학생(지도교수 김종성)이 'Digital Forensics Challenge 2025'에서 기술 경연(Tech Contest)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Digital Forensics Challenge'는 국가정보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등에서 후원하는 디지털 포렌식 경연 대회로, 디지털 포렌식 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차세대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실제 디지털 포렌식 이슈를 해결하는 문제 해결(Problem Solving) 부문과, 참가자가 자유롭게 새로운 포렌식 기술을 제안하고 시연하는 기술 경연(Tech Contest)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시상은 11월 11일 진행된 K-DFW Digital Forensics Challenge 2025에서 이루어졌다.
김종성 교수가 이끄는 DF&C 연구실은 디지털 포렌식과 암호해독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외 주요 학술대회 및 경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Lab. Homepage: dfnc.kookmin.ac.kr).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