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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한금속 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두산에너빌리티 젊은 연구자상 수상 / 한주연(일반대학원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 24) 학생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최현주 교수 연구팀(나노 융합 구조소재연구실) 소속인 박사과정 한주연 학생이 대한금속재료학회에서 수여하는 ‘두산에너빌리티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금속 및 신소재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젊은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학술적·기술적 기여도가 높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주연 학생은 소재의 구조와 특성 제어를 통한 성능 향상을 주제로 꾸준히 연구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는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미세구조 제어 기반의 접근법은 소재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시상되며, 학문적 성취를 인정받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