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대학생 특화 이슈 요약 어플 ‘썸노트’를 새롭게 제공한다.
‘썸노트’는 매일 오후 12시 30분에 주요 이슈 3가지를 자세하고 쉽게 풀어 전달하는 구독 서비스 어플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이슈, 기업, 산업 트렌드를 제공함으로써 면접, 자기소개서 준비 등 전략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내주는 이슈 세 가지는 쉽고 가벼운 컨텐츠로 구성돼 있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며 학업과 취업 준비에 바쁜 학생들 입장에서 매일 주요 이슈 3가지만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국민대는 서울 소재 대학 중 가장 먼저 ‘썸노트’ 온라인 정보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약 1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독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 84%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독 학생 중 대다수가 ‘면접 대비뿐만 아니라 평소에 관심 있는 이슈들을 요약해주는 좋은 어플’이라고 평가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어플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친구추천이나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매일 12시반 휴대폰으로 핵심이슈 세 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홍보 방안을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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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마트경제|2019-11-11 13:37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