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김인숙 불교여성개발원장이 26-27일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찻집 '나무' 입구 로비에서 구슬 장신구 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민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인 김 원장은 취미삼아 만들어온 구슬 장신구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몇 차례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는 2005년 방한한 적이 있는 티베트의 여성수행자 텐진팔모 스님을 후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익금은 인도에 있는 여성수행시설에 전달하고, 일부는 불교여성개발원 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김 원장의 구슬 장신구 외에 도예가 천한봉 명장의 딸이자 역시 도예가로 활동하는 천경희 씨의 도예작품, 재활기관인 '천마 도예의 숲'에서 제작한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 02-722-2101.
출처 :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2-10 11:06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1953276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