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사진작가 유영우(61.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의 3번째 개인전이 20-26일 인사동 학고재 에서 '광경(狂景)'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20년만에 개인전을 갖는 그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난지도, 새만금, 영종도, 인천 검단동 쓰레기 매립지 등 현대인의 욕망이 스쳐간 풍경을 담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2-12 07:31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1955559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