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학생들이 TEAM교육인증 지원을 받아‘ 제23회 운동사대회, 2022 국제 운동학 학술대회’의 전국 대학생 운동학 학술발표대회 부문으로 참가해 3위에 입상했다.
본 대회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남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며, △기초강연 △특강 △토론회 △워크숍 △초청 연자 세션과 함께 자유연제(Oral/Poster) △YIA(젊은연구자 상) △운동학 석/박사 학위 우수 논문상 △전국 대학생 운동학 학술발표대회 △전국 대학생소도구운동실기경연대회 △전국 대학생 기능해부학경시대회(능력시험) 등의 프로그램이 열렸다.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학생들은 재활동아리 ‘CORE’, 유레카프로젝트 경험자와 멘토가 팀을 이루어 참가, 총 4개의 주제를 가지고 학술 발표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임종관(스포츠건강재활학과(이하 스건재) 18), 김영우(스건재 19), 강연찬(스건재 20) , 안소민(스포츠교육 20) , 안준성(스건재 22)학생이 발표한 <노르딕 워킹이 노인의 신체기능 및 체력에 미치는 효과 검토>가(지도교수 전지현) 동상을 수상했다. 노르딕워킹이 노인의 신체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Nordic walking, aging, walking, aged, elerly를 키워드로 pubmed 와 embase를 통해 논문을 수집, 5개의 건강관련척도를 변인으로 분석하여 발표를 진행하였다. 본 발표는 선행연구를 통한 노르딕 워킹의 긍정적인 효과와 건강관련 변인들의 분석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관련 운동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 발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 외 최유나 (스건재 19)외 7인(이한희, 조민석, 김유태, 김서현, 김서현, 심동현, 이채연)은
본 전국 대학생 운동학 학술발표대회에서는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건강재활학 학생들이 총 4개의 학술발표로 참가대학 중 가장 많은 참여를 하였으며, 건강과 재활영역에서 임상의 경험과 함께 질 높은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음을 알릴 수 있었다.
임종관 학생은 “종설 논문이라는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서 해부학적인 지식이나 과거부터 현재까지 학자들의 논문을 수집하고 이해하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며 “ 학과 친구들, 동아리 부원들과 두 달가량의 시간동안 잠을 줄여가며, 서로 소통하고 교수님과 소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연찬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그리고 교수님의 도움으로 논문 작성을 마치고 나니 운동학, 재활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더욱 고취되는 과정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