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체육대학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학생들이 (팀명 CORE) TEAM교육인증의 지원을 받아 ‘제36차 대한건강운동관리사협회 워크숍’의 제1회 대학생 학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본 워크숍 및 학술대회는 지난 11월 24일(일) 서울삼성병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근감소, 통증, 피트니스, 운동기능회복 등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운동 관련 주제로 건강운동관리사들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이 운영되었으며 암병원 세미나실에서는 제1회 대학생 학술대회가 진행되었다.
TEAM교육인증 ‘적용’ 교과목인 스포츠재활세미나를 수강 중인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학생들은 <발 내재근 및 외재근 통합 운동이 지역사회 노인의 발가락 근력, 관절가동범위 및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학술발표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박병수 외 3인(김지훈, 박상준, 이현기, 지도교수 전지현)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본 연구는 총 10주간 지역사회 노인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발의 내재근과 외재근을 함께 강화하는 통합적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발 기능과 관절의 움직임, 균형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도교수인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전지현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연구자로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이번 연구는 단순한 학문적 성과를 넘어 실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접근법을 제시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실천적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