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사업단 이인형 단장이 LINC 3.0사업 성과 확산 및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민대 LINC3.0사업단은 산업체 및 지역사회 수요 맞춤 인력을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산학 협력을 위한 성과 공유/확산을 통해 국민대만의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대 LINC3.0사업단을 이끄는 이인형 사업단장은 산학협력단장 및 국민대기술지주 대표이사 겸직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기업지원을 활성화 하고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인형 단장은 "이번 표창은 국민대 LINC3.0 사업단이 그동안 기여해 온 지산학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자 보람“ 이라며 “현재의 사업 동력을 계속 이어나가 향후 라이즈 사업을 통해 서울시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보다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