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의상디자인학과 백국현 학생이 ‘2000 아카이브스 패션디자인 콘테스트 &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의상디자인학과 구민정(21)과 강은영(22)도 파이널리스트 10인에 들어 우리 대학 의상디자인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킨도프 주식회사(대표 김선빈)가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 브랜드 2000아카이브스가 ‘제 2회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어워드’를 개최했다.
결승전은 2000아카이브스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2라운드 진출자 10명이 참가해 주어진 시간 동안 역량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Sporty Couture’의 주제 하에 45분 동안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고, 이어진 45분 동안 도식화 작업을 통해 자신들의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대회 종료 후에는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아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2000아카이브스의 주요 인사와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심사위원으로는 홍다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승연 리드 디자이너, 김강민 아뜰리에 매니저가 참여해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은 “이번 콘테스트가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대회의 의의를 강조했다.
대상을 수상한 백국현 학생에게는 상금 100만원, 장학금 및 상장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2위부터 4위까지의 수상자들은 2000아카이브스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됐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