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경력개발지원단 인영실 팀장이 지난 12월 31일(화) 서울북부고용노동지고청에서 개최한 ‘2024 노동행정표창전수 및 수여식’에서 고용노동행정(유공분야: 청년고용활성화) 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영실 팀장은 현재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의 진로지원센터, 취업지원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세 부서의 행정 책임자로, 재직기간 중 10년 이상을 학생 경력개발 부서에서 근무하였고, 특히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 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7년째 운영하면서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민대는 2018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소형 사업을 시작으로 1주기(2018~2023년) 사업을 운영하였고, 사업 기간 6년 중 4회를 성과 평가 ‘우수’ 등급을 받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또, 2024년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 2주기 사업에 선정되어, 서울 북부 고용센터, 성북구청, 서울 광역 청년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진행하여 노력함과 동시에 ‘졸업생과 함께하는 직무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성과 평가 ‘우수’ 등급 얻기도 하였다.
국민대 인영실 팀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구성원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및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며, 앞으로도 청년 고용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