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국제통상학과 김민주 학생이 국가기술표준원의 주최 및 한국표준협회, 표준인증학회의 공동 주관 하에 진행된 2025년 제10회 무역기술장벽(TBT) 논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통상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기술규제가 복잡해지는 현 시점에서 효과적인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해 개최됐다.
김민주 학생은 “EU 공급망 실사 규제의 WTO TBT 협정 합치성 분석: 배터리 산업 속 CSDDD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논문을 작성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